개요
처음에 ordinals에 관한 글을 올린 건
2023년 5월 9일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니 나도 놀랐다.
그 사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도 생기가 돌고 있고,
누군가는 에어드랍으로 몇 천만원을 버는가 하면 brc-20 토큰인 ordi와 sats이 상장을 하기도 했다.
나는 사실 에어드랍을 준비하거나, brc-20 토큰을 사놓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확신이 없어서도 아니고 단지 귀찮아서였다.
쨌든 후회되는 일이고 돌이켜보면 나에게 수익을 안겨다 준건 트레이딩이 아닌 온체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때 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바로 미루지 않고 src-20 토큰을 사며, 다양한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어쩌면 내가 인간지표 일지도..?
src-20 토큰이 뭔가?
이건 따로 글을 작성해서 링크를 달 예정
unisat wallet
src-20 토큰을 사기 위해 unisat 지갑을 선택했다. (다른 지갑도 가능하다)
들어가서 크롬 익스텐션을 다운받아준다.
그 후에는 지갑 생성하고 돈 전송하고 사면 끝이다.
1. 지갑을 만들어준다.
2. 암호를 설정해준다.
3. 그 후 12가지 phrase 를 안전하게 보관해주고
4. Address Type을 설정해주는데 Native Segwit(P2WPKH)로 해주면 된다.
아무거나해도 상관은 없다. 지갑 만든 후에 변경가능하기 때문에,,
지갑완성 끝 !
비트코인 송금
업비트는 현재 전송 수수료가 0.0009BTC
1비트에 6천만원이라 잡으면 한 번 송금할 때마다 54,000원씩 날아간다.
수수료를 조금 더 아끼고 싶다면 해외 거래소에 보내자
바이낸스의 전송 수수료는 0.000001 ~ 0.0004 BTC라고 되어있다.
훨씬 싸다
아 그리고 100만원 이상은 개인지갑 인증을 해야하는데 unisat 지갑은 업비트에 없다.
사실 개인지갑을 쓴지가 이런 법적인? 것들이 생기기 전이라 잘 모르겠다. 목록에 없으니 아마 안되지 않을까?
쨌든 만만한 리플이나 트론을 사서 바이낸스로 전송 후 unisat으로 전송!
코인을 보내는 과정은 언제나 떨린다..
src-20 구매
이 두 개의 사이트 중 싼 곳에서 사면 된다.
처음에는 openstamp의 존재를 몰랐어서 약간 비싸게 샀다...
사이트가 직관적이기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
원하는 토큰의 Market에 들어가서
Buy를 누르면
이런 식으로 뜬다. (수수료가 미쳤다)
현재는 장터처럼 사람들이 올린 걸 뭉텅이로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쨌든 위에 보이는 걸 산건 아니고 STAMP, KEVIN, PEPE를 조금씩 샀다.
stamp는 openstamp에서 사고 kevin, pepe는 stampscan에서 샀다.
혹시 먼 미래에 src-20이 성공한다면 looksrare 처럼 토큰 에어드랍을 해줄지도 모르니까..
구매 후
구매 후에는 꽤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가지고 있는 토큰을 확인 가능하다..
이건 블록이 10분에 한 번꼴로 생기는 비트코인이다...
안심하고 기다리면 된다.
ETC.
나는 왜 stamp, kevin, pepe를 샀을까?
일단 stamp, kevin은 src-20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라고 생각하고 pepe는 그냥 싸길래 사봤다.
그냥 재밌잖아~
비트코인 네트워크 후기
수수료 보고 깜짝 놀랐다. 요즘 원래 이런건가?
멤풀보고 깜짝 놀랐다.
컨펌되지 않음 26만개? 원래 이런가,,
옛날 이더리움에서 NFT 민팅이 핫했던 시절이 생각나는데..
brc, src는 이더리움의 크립토 키티 정도 와 있는 걸까..
블록 사이즈를 늘리던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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